미드웨이 ??

오랜만에 본 완벽한 내 취향의 영화였어...! 2시간, 아주 좋은 에.~~미드웨이를 보고 나서 확실히 내 영화의 취향을 알게 되었다. 난 시끄러운 거 안 좋아해이렇게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가 좋아... 서양전쟁 영화가 다 이런가. 하지만 확실히 정부의 전쟁영화와는 다른 것 같다. 인물 개개인의 이야기와 상처(내면의 상처나 외적인 상처 모두)에 집중하기보다는 이 전쟁이 하나 일어났고, 이 전쟁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이런 노력을 했습니다. 이렇게 보여주는 그런..? 실화기반이라든지..? 다큐멘터리와 영화 그동안...? 영상매체를 많이 본 게 아니라 예기치 못하군... 어쨌든 덩케르크도 그렇고, 이 영화 미드웨이도 그렇고, 아주 잘 봤어.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하나 더 보거나 도서관에 가서 전쟁사에 관한 책을 빌린다...아...취향하는 영화 보면 감성적이 되어서 ᄏᄏᄏ 감정이 묘하다 ᄏᄏ+재탕할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이미테이션게임, 덩케르크, 미드웨이, 서머워즈, 시간을 달리는 소녀

>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주변이 죽는다... 동료일 수도 있고 후배일 수도 있고. 그대로 계속 죽는다.... 정스토리는 살아남은 사람들은 운이 좋았고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계속 알려주는 것 같은... 전쟁의 한가운데서 처절하게 싸우다 죽을 수도 있지만, 살아 남았는데도 적에게 잡혀 어이없이 죽는 것 나... 비행기가 제대로 날지 못해서 내편네 배에 녹초가 되는 거 나... 아무튼 정스토리는 죽는다. 그것도 모두 전쟁의 일부이고 전쟁이 일어나야 하는 이유였다.기억에 남는 대사가 "그래 기적도 일어나야지.이것이 전쟁이다 라고 했던 자신? 배의 갑판 위에서 스토리를 했는데, 어느 맥락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아. 베스트가 돌아오라고 했던가? 아! 베스트라는 인물이 자기안에서 상을 받는데 그 이유는 "용기가 있고 진취적입니다. 그래서 개인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는다. www 영화를 보면 왜 안위를 생각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다. kkkk 그럴 용기와 자신없어. 배우고 싶다...! 그래서 모두들 연기가 다 되겠지... 영화를 보는 동안 영화가 아닌 실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와~ 그게 다 연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역시 덩케르크 자신이 영화가 좋았던 것....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스토리 해주는 것 같다. 이 전쟁을 하고 있는 병사들은 모두 영웅입니다...! 이런 생각 비행기를 조종하는 사람도, 내륙에서 작전을 짜는 사람도, 암호를 해독하는 사람도, 비행기를 정비하는 사람도.... 그 모두가 국가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운다는 생각에 내 심리를 더 강하게 하고 울게 하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챔피언을 볼 때마다 군인의 기상에 감탄할 거에요.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게 이런 것일까? 날아오는 탄환을 피해서 주어졌어요.타케시를 수행하는 것이... 와... 자신은 군인이 되는 것에 적합하지 않게 자신... 다시한번 느낀다...(+캡틴마블을 봐도 이것을 느꼈다...! 캡틴마블 최고) 그러니까 군인들 왜 이렇게 섹시하대 군복이 그렇게 잘 어울리냐고요? 모델인가?공군 정스토리...sosexy... 그... 영화사이에 교복도 자신오고, 공군도 자신오고, 정비병도 자신오고... 모처럼 몸이 안정되어 있는 댁의 군인입니다 몇 번인가 받아야 될 것 같은 얼굴 길들이기에 중점을! 군인 교복에 중점을! 전체적인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쿄우쿄우, 근데 왜 자신다처럼 넷플릭스에 없는지 한 가지 아쉬운 점. ⇒내가 아직 외국인 얼굴 못알아봐서... 많은 영화에 등장 인물들이 분간할 수 없다 따라서 가장 최근의 자기오는 이 사람이 아까 무슨 얘기를 하고 나서 자기가 갔는지 기억이 안 나... 방금 총에 맞은 분이 이름이 뭔지 아까 자기가 와서 뭐했는지 기억이 안 나니까 이 이야기 몰입이 엄청나다... 얘가 제일 최근에 슬퍼하는데 왜 슬퍼하는거야 동료로서... 친구로서...상관적으로...? 뭐지? 약간 이런 느낌 너무 아쉬운데... 정주행하면서 다시 배우면 되니까자기 스토리 대단하네. 앞으로는 더 많은 독서와 감상문으로 조리있게 써보겠습니다.일단 졸리기 시작하니까 서둘러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