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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웬디 2m 추락 부상,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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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인기 아이돌 그룹'레드 벨벳'의 멤버인 '웬디'이 25일 성탄절 날 추락에 의한 부상을 입었다.구로구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SBS의 '가요 대전'리허설 도중 일어난 사건이지만, 2m정도 높이의 리프트를 타고 떨어지고 무방비 상태에서 얼마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을까?해당 리프트는 사고 전날 BTS(저탄소년단)등의 그룹이 리허설에 이용할 때도 문제가 발견됐다.안전하게 조금만 더 귀를 기울였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던 것.리프트가 흔들린다는 얘기도 있었고, 특히 방탄소년단 리허설 때는 리프트가 정지되는 경우가 있었다, 해당 리프트로 피해를 본 웬디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가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골절 피해를 봤다고 의료진의 소견을 전했다.정확한 문제 리프트 사진과 SBS의 공식 사과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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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리프트 사진이다. 눈대중으로 봐도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떨어지면 골절, 그 이상의 일이 일어날 수 있는 높이임에 틀림없다.웬디는 리허설 대본에 나오던 대로 2층의 터널에서 나와서 리허설의 노래에 맞추어 리프트가 게재되기로 예정됐던 계단을 내려가라고 했다. 그러나 리프트는 올라가지 않았고 웬디는 이에 발을 헛디뎌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현장 직원의 말에 따르면 2층의 터널이 어둡고 좁고 리프트가 정상적으로 게재된 상태인지 어떤지 확인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면 위치에 마킹 테이프만 있어도 사고가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웬디가 추락한 현장은 난리였다고 한다.사고 직후 웬디는 구급차로 응급실로 향했다고 한다.사고 후에도 다수의 그룹이 2층 터널 쪽으로 올라갔지만 이미 사고 소식이 팽배했기 때문에 모두 불안에 떨면서 리허설을 진행해야 하지 않았다고 한다.웬디는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다른 레드벨벳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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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게도 이 짧은 글이 SBS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낸 공식 사과문이다.네티즌들은 이 사과문에 대해 "해당 아티스트가 아닌 팬들에게 사과했다"며 사과해야 할 대상자가 누구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짧고 형식적인 글에 성의가 없다고 지적했다.이런 네티즌들의 냉랭한 반응에 SBS 측에서 다시 사과문을 올렸다."사과문은 이후 SBS 가요대전에서 밝힌 공식 사과문 전문이다.​


    BTS도 같은 장소에서 리허설을 하다보니 리프트 문제를 지적했을텐데요.방탄소년단 또한 정말 위험한 사고를 당할 뻔 했습니다.해당 내용은 다음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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